타우랑가 메모리얼 파크에 있는 분수대에서 3살 아이가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평소에도 많은 아이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겼지만 부모들은 분수대 중앙 쪽에 깊은 곳이 있어 위험성에 대해 주의해 왔습니다.
이번에 익사한 아이는 부모와 함께 놀러왔지만 잠깐 부모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빠가 아이를 발견하고 건져 인공호흡을 시도했지만 이미 숨이 멈춘 후 였고 구급차가 왔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