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항구로 향하던 코카인 50kg 압수

브라질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향하던 배에서 코카인 50kg이 압수되었습니다. 4명의 남성이 발견 직후 체포되었고 타우랑가와 오클랜드에서 관련자를 추가로 7명 체포했습니다. 그 중 두명은 갱단의 조직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항구에서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마약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수색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총기 역시 압수되었습니다. 체포 작전을 벌이던 중 권총에 총알을 장전한 남성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른 글들

AEWV 비자 변경 – 파트너 비자 제한

뉴질랜드는 특정 범주의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AEWV) 소지자를 대상으로 취업 비자 규정에 대한 추가 제한을 도입했습니다. 뉴질랜드 이민부 웹사이트에 발표된 새 규정에 따르면, 호주 및

Read More »

구직시장이 얼어붙어 취업 어려워

뉴질랜드의 구인 광고가 5월에 급감하면서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실업율도 소폭 증가해 4%를 넘었습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일자리가 줄었고 예산 감축으로 정부사업이 대폭 축소되면서 기업들도

Read More »

뉴질랜드 범죄 관련 뉴스 증가

최근 뉴질랜드 뉴스에 총기나 흉기 사고에 대한 소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등록하면 총기소유가 합법입니다. 작년엔 오클랜드에서 총기로 인한 범죄가 발생해서 사망자가 나왔고 최근엔 더니든 버스정류장에서

Read More »

뉴질랜드 임대료 상승 역대 최고 기록

뉴질랜드의 연간 물가상승률은 4.0% 기록했습니다. 이는 임대료, 신규 주택 건설 및 세금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임대료는 2024년 3월 분기까지 12개월 동안 4.7% 상승했으며, 신규 주택 건설과 세금은 각각 3.3%와 9.8%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는 “1999년 9월 이 지수가 도입된 이후 임대료가 가장 높은 비율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는 물론 지방에서도 한 집에 두가구 세가구가 같이 모여 거주를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많은 젊은이들이 비싼 임대료 때문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