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비자와 직장을 파는 사기성 해외 에이전트들

뉴질랜드에는 거짓으로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속이거나 취업비자에 필요한 직장을 미끼로 이민자를 유혹하는 해외 에이전트들이 존재해 왔습니다. 그들은 국내 고용주에게 접근해 일자리를 판매하라고 유혹 합니다. 합법적으로 일하는 뉴질랜드 이민상담사들은 이런 불법 행위를 단속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AEWV를 이용한 착취와 불법이 정부 보고서와 언론을 통해 보고되고 있지만 사실 AEWV가 나오기 전에도 이런 현상은 존재해 왔습니다.

이 불법적인 과정을 통해 영주권을 얻으려면 에이전트 비용은 물론이고 뉴질랜드 회사에 지불할 비용과 본인이 직장에서 취업해서 받을 임금까지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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