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무료 영어 코스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다보면 영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무료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코스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영주권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무료 영어코스 입니다. 다양한 기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영어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Learn English Tauranga 역시 그 중에 하나 입니다.

직접 센터에 방문해서 진행하는 과정, 다양한 온라인 과정, 1:1 가정 방문 과정 등 다양한 과정이 있고 모든 수업이 무료입니다. 수강료가 무료이다 보니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미리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에서 일을 하거나 사업자일 경우 낮시간에 수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5시 이후 과정들도 많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 수강 문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수강 조건은 별도로 없고 영구 거주 비자 소지자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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