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값이 더 올랐으면 좋겠다는 뉴질랜드 총리
뉴질랜드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집값은 완만하고 일관되게 상승해야 한다”며 투기적 가격 상승보다는 생산적 성장을 통해 경제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집값은 전국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오클랜드와 웰링턴은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크라이스트처치와 퀸스타운에서만 소폭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 중앙은행은 최근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해 3%로 낮췄고, 이에 따라 시중은행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실제 시장은 여전히 ‘정체’ 상태에 가깝습니다.문제는 이러한 “집값 하락” 통계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거래량 자체가 줄어들어 매물 부족이 심각해진 상황에서는 일부 저가 매물 거래만 반영돼 가격이 떨어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청년층과 무주택자에게는 살 수 있는 집이 줄어들었을 뿐이며, 구매 기회는 오히려 더 악화되었습니다. 즉, 지표상 하락이 곧 체감 가능한 주거비 완화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입니다. 청년층이 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