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만들었던 신호등 시스템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권장되지만 의무는 아니며 테스트 결과 양성이 나오면 7일간 격리되고 가족들은 격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백신 의무접종 역시 종료되어 원하지 않으면 더 이상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객도 이제 더 이상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됩니다. 입국시 의무였던 코로나 테스트도 권장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병원같이 환자를 보호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인 경우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하며 백신접종도 의무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정부 언론 브리핑을 참고하세요.
https://www.beehive.govt.nz/release/covid-19-protection-framework-retired-nz-moves-forward-certain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