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QV에 의하면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평균 집값이 100만불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오클랜드에 이어 뉴질랜드 전체 도시 중 4위를 차지하는 순위입니다.
QV에 의하면 가장 부동산 가격이 높은 지역은 퀸스타운으로 나타났고 2위 오클랜드, 3위 웰링턴에 이어 4위로 나타났습니다.
계속되는 건설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한 수요증가, 건설자재 수입의 어려움으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쫒아가지 못하면서 집 가격이 급등하였고 최근 10년간 두배 가까이 상승한 지역도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렌트시장은 방2개 기준 520불, 방3개 기준 600불 정도의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레이드미나 리얼에스테이트를 보면 렌트 매물은 아직 많지 않은것으로 보이지만 페이스북 거래 페이지를 광고의 숫자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