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는 뉴질랜드에서 6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맛있는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는데요. 한인이 운영하는 집이 아닌 가게 중 기억나는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버거 퓨어
체인점 입니다. 맥도날드나 버거킹, KFC 같은 패스트푸드 햄버거 집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의 햄버거를 파는 레스토랑입니다. 그만큼 가격도 약간 높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입니다.
2. 포르타 레자
피자를 파는 레스토랑입니다. 물론 다른 기본적인 뉴질랜드 음식도 판매합니다. 피자를 포함한 모든 음식이 먹을만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3. 텔레스만 호텔
호텔 레스토랑 답게 파인 다이닝 식당입니다.
https://www.talismanhotel.co.nz/menu
4. 와이히 피자
피자 체인점이지만 타우랑가 북쪽 베이오브플렌티 지역에만 지점이 있습니다. 피자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5. 바비스 프레쉬 피쉬 마켓
피쉬엔칩스를 파는 가게입니다. 맛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식사 시간만 되면 줄이 길어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6. 헬 피자
역시 전국에 있는 체인점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부담스럽지도 않습니다. 맛이 괜찮지만 지점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7. 오운 마살라
인도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저렴한 가격에 먹을만 합니다. 버터치킨 같은 음식은 어느 인도 레스토랑을 가도 맛이 거의 비슷하고 먹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