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우랑가는 렌트와 플랫 찾기가 어려운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에 있던 뉴질랜드 국민들이 코비드19의 영향으로 귀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렌트 구하기 어려운 곳으로 알려진 타우랑가는 렌트를 살던 임차인(tenant)이 렌트 구하길 포기하고 플랫으로 이동하면서 플랫까지 구하기 어려운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타우랑가 전 지역은 물론 타우랑가 외곽 지역까지 이런 현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플랫이란 집의 방 하나에 세를 들어가고 거실과 주방을 공유하는 주거 형태입니다.
한 건설사에서는 1년전 파이스파에 700k 하던 3 침실 2 화장실 하우스를 820k에 판매하고 있으며 타우랑가 전 지역의 집 가격이 매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타우랑가는 주택공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쫒아가지 못하는 형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