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에서는 백신 접종 증명서를 자동 발급해 주는 모바일 앱을 11월 중에 론칭할 것이라 발표하였습니다. 자신더 총리는 티비에 출연해 크리스마스에는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을것이라며 모든 것은 백신 접종에 달려있다며 백신을 접종할 것을 독려하였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아시안의 백신 접종율은 90% 이상을 기록하여 모든 인종그룹 중 참여를 가장 잘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가 모바일 앱 런칭 전에 필요한 사람은 Ministry of Health에 신청할 수 있으며 처리는 업무일 기준 10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백신 증명서에는
- 성명
- 생년월일
- NHI 번호
- 백신 제품명
- 배치 넘버
- 접종 횟수와 날짜
가 기록된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정부 사이트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