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사람보다 뉴질랜드에서 이주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고 뉴질랜드 통계청이 수요일에 발표했습니다. 5월에는 1만 9383명이 다른 나라로 떠나고 1만 7340명이 뉴질랜드에 도착하면서 출국자가 2043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5월 말까지 1년 동안 장기 입국자 수가 출국자 수를 82,828명 초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이 수치에서도 이민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현재 추정치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순이민자 수는 137,000명 미만으로 정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 작성 방식 때문에 뉴질랜드 통계청의 월별 및 연간 이민자 수 추정치는 처음 발표된 후 최대 16개월까지 수정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5월 말까지 1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142,935명의 비뉴질랜드 시민이 순증가했고, 60,107명의 뉴질랜드 시민이 순감소했다고 추정합니다. 한 해 동안 총 85,576명의 키위 시민이 1년 이상 뉴질랜드를 떠났으며,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은 25,469명에 불과했습니다.
주요한 원인은 임대료 상승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