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는 뉴질랜드 국경을 2022년 7월까지 조기 개방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발표는 10월이 목표였지만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면서 빠르게 오픈하기로 결정한것으로 보입니다.
7월4일부터 새로운 공인 고용주 워크비자를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의 워크비자 처리를 재개하며 7월31일부터 모든 학생비자와 방문비자 처리를 재개합니다. 워크투레지던스(Work to Residence) 비자는 6개월 연장되고 에센셜스킬, 포스트스터디, 파트너비자는 12월31일까지 연장됩니다.
정부는 이번 결정이 고기술 이민자를 유인하고 저임금 노동자에 의존하는 업계의 의존성을 전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