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국경통제로 쇼핑몰 붐벼

코비드19(코로나)로 인해 계속되는 국경통제로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나가지 못하면서 국내 유통업계들은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역시 베이페어, 크로싱몰 등 쇼핑몰마다 사람들도 가득차 주차할 자리를 찾기 힘듭니다.

K-mart(케이마트), Countdown(카운트다운) 등 해외 업체들은 배를 통한 배송과 통관이 어려워지고 매출상승이 겹치면서 매장에 상품을 채우기 힘들 정도로 성황입니다.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려고 해도 물건이 뉴질랜드 국내로 들어오지 않아 재고가 없어 물건을 구하기 힘듭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StockSnap님의 이미지 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많이 찾는 뉴질랜드의 유명 관광지나 캠핑카 등 관련 업종을 제외하면 크리스마스 시즌 뉴질랜드 내국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는 예약이 꽉차 자리가 없어 예약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숙박업소는 물론이고 캠핑 사이트까지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여행객이 감소하였지만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의 숫자 역시 감소하여 코로나가 뉴질랜드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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